울산, 민화의 재해석 ‘猫(묘)한 호랑이’
울산, 민화의 재해석 ‘猫(묘)한 호랑이’
  • 김보은
  • 승인 2019.09.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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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지 민화작가 초대 개인전16일까지 무거동 갤러리 카페 연
김명지 作
김명지 作

 

고양이와 호랑이를 소재로 민화가 색다른 변신을 꾀한다.

오는 16일까지 남구 무거동 갤러리 카페 연에서 열리는 김명지 민화 작가의 초대 개인전에서다.

전시의 주제는 ‘猫(묘)한 호랑이’이다. 김명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장수와 친근함을 의미하는 고양이와 호랑이를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한다.

김명지 작가는 “민화는 새해 나쁜 기운을 쫓아내기 위해 집안이나 대문에 붙인다. 모든 이들의 행복을 바라는 의미에서 전시를 준비했다”며 “전통적인 이미지로 기억되는 민화를 현대적으로 표현해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지 작가는 호연생활민화연구원장, 한국미술협회 민화분과 이사, 민화진흥협회 울산지부장 등을 맡고 있다. 민화진흥협회, 김해선면대전, 한국예술대제전, 타이완 초청 아시아국제스첵트럼 미술제의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 4회의 개인전을 비롯해 다수의 국내외 단체전에 참여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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