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빈집털이’주의
추석연휴 ‘빈집털이’주의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19.09.0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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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빈집을 노린 절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다. 경찰과 보안전문가들은 빈집털이 예방책으로 문단속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빈집털이범이 주로 노리는 장소는 저층 세대주택이나 단독주택이다. 경비원이나 폐쇄회로가 많은 아파트보다 비교적 침입이 쉽고 잠금장치도 허술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집을 비우기 전에는 작은 창문을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 대부분 외출 시 현관 출입문은 철저히 잠그지만 화장실이나 보일러실의 작은 창문은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 연휴에 집을 비우더라도 거실이나 부엌에 작은 전등을 켜놓는 것이 좋다. 절도범들은 대부분 저녁에 집안에 불이 켜져 있는지를 살핀 후 절도할 집을 선택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장기간 집을 비우다 보면 우유나 신문, 택배 등이 문 앞에 그대로 방치돼 있어 범죄 표적이 될 수도 있다.

열쇠를 소화전이나 우유 투입구에 넣어두면 안된다. 요즘은 디지털 도어록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관문 앞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돼 비밀번호가 노출되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한다.

가급적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디지털 도어록과 수동 잠금장치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남구 달동 김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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