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울산지역 박물관에서 전통문화 느껴보자”
“추석 연휴, 울산지역 박물관에서 전통문화 느껴보자”
  • 김보은
  • 승인 2019.09.0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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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 12~15일 행사 풍성
떡메치기·볏짚 체험·세시풍속 등
울산박물관과 대곡박물관이 추석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2019년 추석 전통문화행사’를 운영한다. 특히 대곡박물관은 추석 당일인 13일을 포함해 4일간 행사가 이어진다.

울산박물관은 ‘나날이 한가위만 같아라’는 주제로 13, 14일 이틀간 전통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나누다’, ‘노닐다’, ‘뽐내다’로 구분된다.

‘나누다’에선 떡메치기, 절편 떡 도장 찍기, 송편 나눔 등을 해보며 풍요로운 한가위의 넉넉한 인심을 배울 수 있다. ’노닐다‘에선 벼를 수확한 후에 남은 볏짚으로 달걀 꾸러미, 곤충 등을 만들기를 비롯해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또 ’뽐내다‘에선 울산박물관에서 즐거운 추석을 보내고 있는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울산대곡박물관은 ‘한바탕 어우러지는 한가위, 대곡(大谷)에서 만나요’라는 주제로 추석 연휴인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한가위 세시풍속 체험행사를 펼친다.

행사는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는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추석 차례상 차리기, 돼지띠 해에 만드는 황금돼지 저금통, 보름달 소원등 만들기, 전래놀이으로 이뤄진다.

전통문화 공연도 마련된다. 추석 당일인 13일과 14일 아동연희극 ‘왕탈이와 사자’를 선보인다.

전통염색 체험, 도자기 흙 빚기, 팽이(스피너) 만들기, 제기왕 매치 등 지역 공예작가들과 함께하는 ‘울산 공예작가와 함께, 대곡박물관에서 만나요’도 새롭게 마련된다.

행사 참여는 울산박물관과 대곡박물관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추석 당일은 오후 1시부터 시작된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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