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의료 영역 질 높이는 계기 마련”
인석의료재단 보람요양병원은 지난 6일 삼성서울병원과 협력병원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전국 165개 급성기병원과 협약을 맺고 있으나 암 요양병원과는 보람요양병원이 처음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서울병원 서지영 센터장, 이정언 교수, 인석의료재단 김성민 이사장과 보람요양병원 박재후 병원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보람요양병원 관계자는 “2019년 기준 울산시 요양병원 수는 43개(병상 수 7천224개)로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운 요양의료 영역의 질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은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