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보람요양병원, 삼성서울병원과 협력병원 협약
울산 보람요양병원, 삼성서울병원과 협력병원 협약
  • 김보은
  • 승인 2019.09.0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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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의료 영역 질 높이는 계기 마련”
지난 6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한 인석의료재단 보람요양병원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6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한 인석의료재단 보람요양병원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석의료재단 보람요양병원은 지난 6일 삼성서울병원과 협력병원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전국 165개 급성기병원과 협약을 맺고 있으나 암 요양병원과는 보람요양병원이 처음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서울병원 서지영 센터장, 이정언 교수, 인석의료재단 김성민 이사장과 보람요양병원 박재후 병원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보람요양병원 관계자는 “2019년 기준 울산시 요양병원 수는 43개(병상 수 7천224개)로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운 요양의료 영역의 질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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