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니꼬동제련, 울주군 200가구에 추석선물
LS니꼬동제련, 울주군 200가구에 추석선물
  • 김지은
  • 승인 2019.09.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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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니꼬동제련은 지난 6일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을 맞아 울주군 지역 200가구에 1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상자에 담아 전달했다.
LS니꼬동제련은 지난 6일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을 맞아 울주군 지역 200가구에 1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상자에 담아 전달했다.

 

LS니꼬동제련은 지난 6일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을 맞아 울주군 지역 200가구에 1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상자에 담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정흥식 본부장, LS니꼬동제련 한동훈 노경협력팀장, 김성수 총무팀장, 김우진 노동조합 사무국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 및 복지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해 직접 선물을 포장했다.

선물박스에는 명절음식, 건강식품, 생활용품 등 생필품 15종이 담겼다.

포장된 선물상자 200개는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울주군지역 어르신, 아동, 다문화 세대에 전달된다.

LS니꼬동제련 관계자는 “소박하지만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지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바란다”고 말했다.

LS니꼬동제련은 지난해 연말 울주군지역 사회복지시설 19개소에 1억원을 지정 기탁했고, 올 설날에도 울주군 소외이웃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확대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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