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울산본부, 울산 신보에 2억7천600만원 전달
NH농협은행 울산본부, 울산 신보에 2억7천600만원 전달
  • 김지은
  • 승인 2019.09.0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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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남묘현)는 5일 울산신용보증재단에 중소기업금융지원 기금 2억7천600만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전국지역신용보증재단연합회와 2007년 기금출연 협약을 맺고, 매년 기금을 출연해 오고 있다.

올해 현재까지 NH농협은행 울산본부가 울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 기금은 5억7천600만원이다.

2007년 이후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울산신용보증재단에 총 48억원의 기금을 출연했다.

남묘현 본부장은 “울산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적극적인 금융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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