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 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등 5개 국정 목표별 지표 중 104개(정량 85개, 정성 19개)에 대해 이뤄졌다.
평가 결과 우수 기관은 북구, 울주군, 동구 순이며, 북구는 지난해 3위에서 순위가 크게 상승했다.
북구는 정량평가에서 시 달성 지표 69개 중 60개를 달성했다.
정성평가에서는 시 우수사례 단독 4건, 부분 2건이 선정됐다.
북구는 최우수 기관 선정과 함께 재정 특전 5억2천만원도 지원받게 됐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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