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적법행정 직원역량 강화
울산 남구, 적법행정 직원역량 강화
  • 남소희
  • 승인 2019.09.0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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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자문 사례·토론 중심 연찬회
4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하반기 법률자문 사례·토론 중심 연찬회에서 양유정 변호사가 과태료 부과 사례 토론을 주재하고 있다.
4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하반기 법률자문 사례·토론 중심 연찬회에서 양유정 변호사가 과태료 부과 사례 토론을 주재하고 있다.

 

울산시 남구는 4일 구청 3층 회의실에서 과태료 업무 담당 직원들과 함께 2019년 하반기 ‘법률자문 사례·토론 중심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날 연찬회는 구청 법률자문 업무를 맡은 양유정 변호사가 진행했으며, 하반기 주제는 ‘과태료 부과 사례’에 대해 다채로운 시각에서 연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례를 중심으로 직원 간에 질의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과태료 업무를 보는 직원들이 놓치기 쉬운 사항이나, 구민이 이에 불복할 경우 직원이 해야 할 사항 등 올바른 절차를 익혀 자치 업무미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예방할 수 있게 했다.

김진규 남구청장은 “적법행정을 도모하기 위해 직원역량을 향상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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