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얼리즘-자연과 미술전’은 다음달 10일부터 20일까지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1970년대 활동한 원로작가부터 극사실주의 미술가로 잘 알려진 중견작가들까지 다양한 자연과 사물을 소재로 한 최신작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다. 고영훈, 김강용, 김대연, 김성진 등 국내를 대표하는 12명의 하이퍼리얼리즘 작가들이 참여한다.
전시기간 매일 미술교육 2회, 관람해설 4회 총 6회 진행한다. 관람해설은 별도의 신청 없이 전시장을 방문한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나 미술교육 프로그램은 사전신청을 받아 그룹별로 진행한다.
신청 접수기간은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다.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ucac.ul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은 뒤 전자우편(joeunkyeong@ korea.kr)이나 팩스(☎226-8410)로 보내면 된다. 문의☎226-8254.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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