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는 4일 대송동 농수산물시장에서 그린리더 동구협의회 회원 50여명과 함께 ‘친환경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민속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온실가스도 줄이면서 뜻 깊은 명절을 보내기 위해 △고향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가용은 친환경 운전하기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추석 선물은 친환경 상품으로 등의 친환경 명절 보내기 생활수칙 5가지에 대해 집중 홍보하고, 온실가스 1인 1t 줄이기 실천 안내 리플렛도 배포했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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