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찾아가는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남구, 찾아가는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 남소희
  • 승인 2019.09.03 2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빅데이터 활용 정확한 행정 공급 목적
울산시 남구는 오는 7일까지 ‘찾아가는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2020년도에 중점 추진할 사업에 대한 추진 방향 모색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행정 빅데이터를 활용해 실질적이고 정확한 행정 공급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구청장이 직접 부서별로 찾아가서 부서장과 담당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토론을 하며 내년도 구정을 계획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0년 남구의 주요 중점추진사업은 △주민과의 소통으로 열린 구정 실현(소통위원회 운영 본격화, 주민과의 대화 등) △평생교육 및 혁신교육 활성화(서로나눔교육지구 운영, 행복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혁신교육 6개 사업) △체류형 관광활성화(태화강국가정원 연계 콘텐츠, 장생포 문화예술창작소, 철새홍보관 등) 등이다. 남소희 기자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