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북한이탈주민 명절 차례상 지원
동서발전, 북한이탈주민 명절 차례상 지원
  • 김지은
  • 승인 2019.09.0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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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2일 울산하나센터(울산시 중구 소재)에 북한이탈주민의 추석 명절 합동 차례를 위한 차례상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2일 울산하나센터(울산시 중구 소재)에 북한이탈주민의 추석 명절 합동 차례를 위한 차례상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2일 울산하나센터(울산시 중구 소재)에 북한이탈주민의 추석 명절 합동 차례를 위한 차례상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은 북한이탈주민의 추석 합동 차례를 위해 200만원 상당의 추석 차례음식 등 차례상 차림 경비를 지원해 타향에서 명절을 맞이하는 새터민들에게 따듯한 손길을 건넸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최근 이슈가 됐던 북한이탈주민 모자의 어려운 현실을 접하고 마음이 아팠다”며 “이번 후원으로 울산 지역 내 새터민분들이 함께 고향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조금이나마 더 풍성해졌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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