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모두가 노동자 영상공모전’
‘2019 모두가 노동자 영상공모전’
  • 김보은
  • 승인 2019.09.0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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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사진 부문 16일까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노동자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누구나 노동자, 모두가 노동자’라는 슬로건으로 ‘2019 모두가 노동자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청자디미디어재단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주관한다.

시청자가 직접 참여해 제작한 창의적인 작품을 발굴하고 일반인이 미디어를 통해 직접 노동자 권익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사진 △영상 △뉴미디어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자격을 갖는다.

사진 부문 공모는 오는 16일까지 ‘누구나 노동자, 모두가 노동자’라는 주제로 다른 부문 보다 먼저 실시된다. 사진 작품은 1인당 최대 3편까지 출품할 수 있고 중복 수상은 불가능하다.

심사결과는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통보된다. 시상은 최우수상(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상), 우수상, 입선(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장상) 등 총 3편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나머지 두개 부문(영상·뉴미디어) 공모는 오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문의 ☎960-70 35.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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