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2천289억 LNG선 1척 수주
현대重, 2천289억 LNG선 1척 수주
  • 정인준
  • 승인 2019.09.0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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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인 현대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17만4천 CBM급 액화천연가스(LNG)선 1척의 공사를 수주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천289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조선·해양플랜트·특수선·엔진사업 부문 합계)의 2.89%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22년 1월 28일까지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은 조건부 계약으로 선주사의 발효통지가 있어야 유효하며, 계약이 취소되는 경우 별도 혜지공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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