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설 차례상 ‘물가대책’ 추진
울산시, 설 차례상 ‘물가대책’ 추진
  • 이주복 기자
  • 승인 2008.01.2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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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백화점 44개소 제수품 수급상황 점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물가 안정대책이 적극 추진된다.

울산시는 설 명절에 편승해 가격 상승이 우려되는 개인서비스 요금과 농·축·수산물 수급관리를 중심으로 하는 ‘설대비 지방물가 안정관리 대책’을 마련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농·축·수산물(쇠고기, 쌀, 사과, 조기 등 17개), 공산품(밀가루 등 3개), 개인서비스요금(이·미용료 등 5개) 등 중점관리 25개 품목을 취급하는 시장, 백화점 등 44개소에 대해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수시 점검하고, 특히 농·축산물의 직거래 활성화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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