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현대모비스, 친환경차 부품 울산공장 투자양해각서 체결
북구-현대모비스, 친환경차 부품 울산공장 투자양해각서 체결
  • 김원경
  • 승인 2019.09.0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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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주민 우선 채용·인센티브 지원 약속
이동권 북구청장과 박태정 현대모비스(주) 비즈니스지원실장이 2일 북구청장실에서 현대모비스(주) 친환경차 부품 울산공장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한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태준 기자
이동권 북구청장과 박태정 현대모비스(주) 비즈니스지원실장이 2일 북구청장실에서 현대모비스(주) 친환경차 부품 울산공장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한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태준 기자

 

2021년부터 제품양산에 들어갈 이화산단의 현대모비스(주)가 인원 채용 시 북구지역 주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할 전망이다.

울산시 북구와 현대모비스(주)는 2일 구청장실에서 이동권 구청장과 박태정 현대모비스 비즈니스지원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친환경차 부품 울산공장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앞서 현대모비스는 2020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이화산업단지에 친환경차 부품 생산 공장을 설립키로 하고 지난달 28일 기공식을 가졌다.

현대모비스 친환경차 부품 울산공장은 총 부지 15만2천809㎡ 규모에 3천억원을 투입, 2021년부터 연간 10만대에 해당하는 전기차 핵심부품인 배터리 시스템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는 현대모비스(주)가 친환경차 부품 울산공장 투자와 제조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특히 공장 가동에 필요한 인력 채용시 북구 주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한다고 규정했다. 또 북구는 친환경차 부품 울산공장과 관련한 각종 인·허가 및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협력키로 하고, 전기요금 포함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한다는 내용도 담았다.

이동권 구청장은 “이번 현대모비스 투자로 북구가 친환경자동차 부품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2, 제3의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략적 투자여건을 조성해 기업하기 좋은 북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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