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 남목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제작한 ‘울산 동구 12명소 동구마블’ 보드게임을 30일 구청을 방문해 정천석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동구 관광명소를 선정하고, 현장 방문을 통해 사진촬영, 자료조사를 진행했고, 게임용으로 디자인과정과 수정 논의 등을 거쳐 완성했다. 김원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