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금리로 최대 700만원 대출
제2금융권에서 연 20% 이상 고금리로 돈을 빌릴 수밖에 없는 저소득·저신용층을 위한 ‘17%대 햇살론’이 2일 출시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고금리 대안 상품 ‘햇살론17’이 서민금융진흥원의 국민행복기금을 활용해 공급된다고 1일 밝혔다.
간편심사로 최대 700만원을 17.9%의 금리로 대출할 수 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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