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기준 전국 18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에서 대상으로 쌀, 소고기, 북어, 배추 등 추석 성수품 28개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다.
전주(지난 21일)와 비교하면 전통시장은 0.5%, 대형유통업체는 1.9% 각각 하락했다.
전통시장 기준으로 품목별 가격을 살펴보면, 지난주 대비 소고기·계란 등 축산물과 배추·무 등 채소류가 소폭 상승한 반면, 사과(홍로)·배 등 과일류는 하락했고 쌀·참깨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김지은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