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28일 회의실에서 김석만 위원장 외 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차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2019년 상반기 결산과 하반기 추진계획,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 관련 등이 보고됐다.

심의사항으로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강화훈련비 지급(안)을 심의했고,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에 앞서 강화훈련을 실시한다. 강화훈련은 10월 13일까지이며 울산은 올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5개 종목 585명(선수 345명, 임원 및 감독, 코치, 보호자 240명)이 참가한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