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 100인의 해울이아빠단 멘토링 행사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 100인의 해울이아빠단 멘토링 행사
  • 김보은
  • 승인 2019.08.2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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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가 28일 울산대공원 내 가족문화센터에서 울산 100인의 해울이아빠단을 대상으로 ‘해울이 아빠단 소규모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가 28일 울산대공원 내 가족문화센터에서 울산 100인의 해울이아빠단을 대상으로 ‘해울이 아빠단 소규모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가 28일 울산대공원 내 가족문화센터에서 울산 100인의 해울이아빠단을 대상으로 ‘해울이 아빠단 소규모 멘토링’을 개최했다.

‘100인의 해울이아빠단’이란 남성의 육아 참여를 통해 아이와 아빠가 같이 성장하고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실천을 위한 남성육아 참여모델을 육성하기 위한 정부정책의 하나다.

아빠단 참가자들은 놀이, 교육, 건강, 일상, 관계 등 총 5가지 주제에 따라 매주 1회씩 아이와 육아 미션을 수행한 뒤 아빠단 커뮤니티 혹은 개인 SNS에 게재해 기록한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 김형곤 본부장은 “하반기에는 2차 멘토링, 아이와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육아 참여 프로그램 편성할 계획”이라며 “일?가정 양립과 성 평등사회에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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