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신재생 발전설비 제작사와 국산화 대상 부품 발굴회의
동서발전, 신재생 발전설비 제작사와 국산화 대상 부품 발굴회의
  • 김지은
  • 승인 2019.08.2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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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28일 본사에서 국내 신재생 발전설비 제작사인 두산중공업, 유니슨, 신성이엔지와 함께 국산화 대상 부품 발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발전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부품 연구개발 및 판로 확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신재생 발전설비 기술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R&D 활성화 방안 및 개발 품목 등을 협의했다.

한국동서발전은 발전기자재 부품 국산화 개발과 실증 지원 및 개발선정품 지정을 통한 우선구매를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재생에너지 분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관련 제작사와 함께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상생협력 지원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 및 연구소 등과 함께 산학연 협의체를 구성해 혁신적인 신재생에너지 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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