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의원, 울산 북구민 도서 기증운동 발대식 참석
이상헌 의원, 울산 북구민 도서 기증운동 발대식 참석
  • 정재환
  • 승인 2019.08.2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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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잠시 두고 책 읽는 시간으로 소양 습득하는 여유 가져야”
이상헌 의원은 28일 북구청에서 열린 범 구민 도서 기증운동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상헌 의원은 28일 북구청에서 열린 범 구민 도서 기증운동 발대식에 참석했다.
북구는 27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범구민 도서기증 운동 발대식을 가졌다. 이동권 북구청장과 이주언 북구의회 의장, 이상헌 국회의원 등이 도서기증 운동이 활발하기를 응원하며 기념촬영을 했다.
북구는 27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범구민 도서기증 운동 발대식을 가졌다. 이동권 북구청장과 이주언 북구의회 의장, 이상헌 국회의원 등이 도서기증 운동이 활발하기를 응원하며 기념촬영을 했다.

 

이상헌(더불어민주당·울산 북구) 국회의원은 27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범 구민 도서 기증운동 발대식’에 참석했다.

‘책 모아, 지식나눔’ 범 구민 도서 기증운동은 주민들이 읽고 감동받은 책을 이웃과 나누기 위한 것으로 모아진 책은 장서가 부족한 사립 작은도서관과 지역내 특화시설 등에 기증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 의원을 비롯해 이동권 북구청장, 이주언 북구의회의장 등 울산 북구지역 중 관계자들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상헌 의원은 “최근 디지털 기기가 발달하면서 휴대전화, 인터넷 등으로 인해 책 읽는 인구가 많이 줄고 있다”며 “독서는 사고력 증진과 함께 스트레스 해소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일주일에 한 번은 컴퓨터나 휴대전화를 잠시 옆에 두고 책 읽는 시간으로 기본적인 소양을 습득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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