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록 시의원, 서울주 지역현안 청취 간담회 성료
윤정록 시의원, 서울주 지역현안 청취 간담회 성료
  • 정재환
  • 승인 2019.08.2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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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컨벤션센터 건립·행복케이블카·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등 15개 현안사업 논의
울산시의회 윤정록 의원은 2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서울주발전협의회 대표들과 울산시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주 지역현안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울산시의회 윤정록 의원은 2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서울주발전협의회 대표들과 울산시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주 지역현안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울산시의회 윤정록 의원은 2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서울주발전협의회 대표들과 울산시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주 지역현안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영남알프스 행복케이블카,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등 15건의 현안사업에 대해 울산시 소관 부서의 설명을 듣고, 참석자들이 의견을 개진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윤정록 의원은 “서울주 지역을 홀대한다는 오해를 불식시키고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들에 대해 안내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논의된 의견은 관계 부서와 함께 면밀히 검토해 반영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석진 행정부시장은 “울주군은 울산시의 모태이자 자양분 역할을 하는 곳으로 전략적인 중요성을 충분히 알고 있으며, 울주군의 더 많은 발전을 위해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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