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말까지 5만원 이상 이용 고객 중 300명 추첨해 경품 지급
BNK경남은행은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축하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10월 말까지 ‘NEW 울산다자녀 사랑카드 고객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지난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NEW 울산다자녀 사랑카드를 신규 발급해 5만원 이상 이용 고객 가운데 300명을 추첨해 푸짐한 경품을 준다.
이 외 지난달 NEW 울산다자녀 사랑카드를 신규 발급 받고 5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도 포함된다.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200명에게 울산시 특산품 복조리 참메쌀(10kg)을 지급한다.
5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보내준다.
NEW 울산다자녀 사랑카드 고객 이벤트 추첨과 경품 배송은 오는 11월 중에 완료될 예정이다.
NEW 울산다자녀 사랑카드는 주유(리터당 60원 할인), 쇼핑(5%), 커피(5%), 편의점(5%), 학원(9%), 병원(9%), 영화(2천원), 외식(5%), 유통(5%), 통신(5%), 놀이공원(무료입장 또는 50%) 등 업종에 대해 생활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할인 등 울산시 소재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 혜택도 있다.
발급은 부모 중 1명 이상이 울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만 18세 미만 자녀 2명 이상이 울산시에 실 거주 중인 가정의 세대원이면 된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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