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해군순항훈련전단에 대선소주 공식 후원
대선주조, 해군순항훈련전단에 대선소주 공식 후원
  • 김종창
  • 승인 2019.08.26 2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선주조는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해 ‘2019년 해군 순항훈련’ 물품 전달식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선주조는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해 ‘2019년 해군 순항훈련’ 물품 전달식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선주조는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해 ‘2019년 해군 순항훈련’ 물품 전달식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해군 순항훈련은 임관을 앞둔 사관생도들의 실무 적응능력과 전문지식을 배양시키기 위한 다목적 군사훈련으로 1954년 시작된 이후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달 말부터 약 5개월간 제74기 해군사관생도를 포함한 630여명의 장병은 2척의 최신예 군함을 이용해 13개국을 방문하며 다양한 군사 외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대선주조 차재영 상무이사가 참석해 김종삼 해군사관학교장, 양민수 해군 순항훈련전단장에게 방문국 주민, 참전용사 및 교민들에게 제공될 대선소주를 전달했다.

대선주조는 부산지방경찰청과 가정폭력 없는 안전한 다문화사회 구현 홍보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하고 대선소주에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부산경찰’ 문구를 인쇄한 보조라벨을 부착해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국위선양을 몸소 실천하는 대한민국 해군 장병들에게 무한한 응원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대선주조는 다양한 국가기관과 협력해 지역 사회와 나라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창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