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세계산악영화제, 문화가 있는 날 ‘울트라’ 상영
울주세계산악영화제, 문화가 있는 날 ‘울트라’ 상영
  • 김보은
  • 승인 2019.08.25 1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년 대상작품....246km 논스톱 마라톤 참가한 5인의 이야기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오는 28일 오후 7시 40분 ‘8월 문화가 있는 날 움프극장’에서 지난해 영화제 대상작인 ‘울트라(발라주 시모니·2017)’를 상영한다.

‘울트라’는 아테네에서 출발해 스파르타까지 246km를 36시간 안에 골인해야 하는 논스톱 울트라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5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제3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대상작인 이 작품은 제16회 환경영화제와 제30회 유럽영화상을 받았고 제22회 비전 뒤 릴 국제영화제 후보작에 올랐다.

좌석 예매는 알프스시네마 홈페이지(ticket.ulju.ulsan.kr)를 통해 가능하며 무료 관람으로 운영된다.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언양읍행정복지센터, 울주선바위도서관에서 개최되며 45개국 159편의 산, 사람, 자연을 담은 영화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김보은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