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교동관리소와 치매인식개선 공동 네트워크 구축
울산시 울주치매안심센터가 22일 교동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주택관리공단 울산교동관리소와 치매극복 선도단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치매인식개선 공동 네트워크 구축에 목적을 두고 △입주민 대상 조기검진과 예방교육활동 △전 직원 치매파트너 가입과 교육 이수 △치매예방 연계 활성화 △치매환자 위기상황 발생에 따른 사례관리 연계 및 행정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울주치매안심센터는 울주군 만 60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치매조기검진을 통한 치매예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중이다. 치매에 대한 문의사항 등은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로 문의하면 된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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