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울산시남구지부는 22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우리는 문화가족,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가족 2명이 한 팀을 이뤄 총 60팀이 참가했다.
울산 관련 역사, 문화 일반상식과 지정도서 ‘반달숲의 거인’에 관한 문제가 출제돼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부모와 함께 정답을 써 내려가며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최종 우승팀 골든벨 1팀을 비롯한 실버벨, 아까비 상 등 총 6팀에 상장과 부상을 지급했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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