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병원 개원 24주년 기념식
울산병원 개원 24주년 기념식
  • 김보은
  • 승인 2019.08.22 22: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문화 지속하는 대표병원 될 것”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이 지난 21일 오후 본관 지하 1층 로비에서 개원 2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이 지난 21일 오후 본관 지하 1층 로비에서 개원 2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은 지난 21일 본관 지하 1층 로비에서 개원 2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병원 직원들의 애사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새로운 병원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선 우수직원 포상이 이뤄졌다.

‘올해의 의사상’에는 정형외과 김태원 과장, ‘올해의 직원상’에는 간호부 이연주 과장대리, ‘우수직원상’은 진단검사의학실 강진녀 과장대리, 약무정보팀 최명화 계장이 병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임성현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현재 시행 중인 통합증개축공사가 완료되는 내년을 기점으로 울산병원은 전문화를 지속하는 지역 대표병원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며 “울산병원의 새로운 미래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9년에 입사해 근속 20주년을 맞은 직원 및 가족 14여명은 이날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으로 해외여행을 떠났다. 김보은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