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바다위에서 ‘EDM 파티’ 즐겨볼까
울산 바다위에서 ‘EDM 파티’ 즐겨볼까
  • 남소희
  • 승인 2019.08.1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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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고래바다여행선 운항… 티켓오픈 30분 만에 매진 ‘호응’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 오는 31일 고래바다여행선에서 울산 유명 DJ들과 함께 ‘선상 EDM 파티’ 특별운항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클럽문화에 익숙한 20대 젊은 세대를 겨냥한 이번 특별운항은 고래바다여행선과 함께 이색적인 추억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이달 초부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위주로 ‘선상 EDM 파티’에 대한 홍보를 펼쳐왔으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지난 9일에는 승선권 판매를 시작한 지 30여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기도 했다.

공단은 이와 함께 기존의 고래 탐사 이외에도 신규 운항코스 운영 및 울산의 새로운 이색 문화공간으로의 변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 위의 인문학’, ‘선상 토크콘서트’, ‘화장품, 의류 런칭쇼’, ‘지역 인디밴드 공연’ 등 연령별·계층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래바다여행선은 주 15회 운항(고래탐사 6회, 주간 연안코스 3회, 야간 연안코스 6회)을 하고 있으며, 자세한 운항시간은 고래바다여행선 홈페이지(http://www.whal ecit y.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고래바다여행선은 기존 고래탐사(3시간)와 별도로 울산항이 가진 산업수도의 위상과 주변 경관을 조망하는 ‘연안코스’를 지난 6월부터 운영해 타 지역 관광객들에게 울산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저녁시간대에는 울산 12경 중의 하나인 울산공단 야경과 간절곶, 울산대교를 관람하며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비어(Beer) 크루즈’를 운영해 이색적인 모임 회식장소 등으로 인기가 높다.

‘비어(Beer) 크루즈’는 사전예약을 통한 수시 운항만 가능하다.

고래바다여행선의 승선요금은 연안코스(1시간 30분)기준 대인(14세 이상)은 1만5천원(20명 이상 단체예약시 1만원), 소인(36개월 초과~13세)은 1만원(단체 7천원), 36개월 미만의 어린이는 무료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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