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울산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 김원경
  • 승인 2019.08.1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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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진행
울산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19일 송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재난피해자 대상 상담부스 운영을 통한 이재민 심리지원 및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19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북구 내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1주차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농소3동, 양정동, 효문동, 강동동 행정복지센터 순으로 진행하며, 운영기간 동안 총 17명의 상담가가 시민들에게 무료로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울산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최윤근 센터장은 “앞으로도 많은 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의 활동을 알리고, 실제 현장에서 시민들의 아픔을 돌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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