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전시·공연·환경포럼 함께하는 예술
울산, 전시·공연·환경포럼 함께하는 예술
  • 김보은
  • 승인 2019.08.1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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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예술캠페인 ‘Future is here’ 24일 장생포 창작스튜디오
이신영 作 장생포 풍경.
이신영 作 장생포 풍경.

 

전시와 공연 그리고 환경포럼이 함께하는 미세먼지 예술캠페인 ‘Future is here’이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에 장생포 창작스튜디오 1층 전시실과 마당에서 열린다.

이 캠페인은 자연 환경과 예술의 본질에 맞는 사회 활동을 하기 위해 결성된 예술단체 ‘ocu’의 2019 환경예술프로젝트다. ocu는 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사회의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치유하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예술 형태의 발표를 진행한다. 주요 멤버로는 사진·영상 작가 이신영, 회화·설치 작가 안소희, 재즈피아니스트 홍진표 등이 있다.

울산문화재단의 ‘2019 울산청년문화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선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알리고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작업이 이뤄진다. 울산산업단지에 둘러싸인 장생포에서 미디어, 설치, 사진, 공연 등 다양한 형태로 환경을 주제로 한 작품을 보여주고 환경포럼을 실시해 미디어가 전하지 않는 미세먼지의 진실을 시민들에게 알린다.

전시에선 구지은·윤빛나 작가와 안소희 작가의 설치 작품과 안민환 작가의 영상 작품이 발표되고 공연에선 재즈팀 ‘Piano.er+’가 미세먼지와 관련 창작곡을 들려준다. 또 환경포럼에는 울산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이병규 교수가 참여한다.

본 행사가 끝난 후에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중구 문화의 거리 내 아트그라운드hq에서 아카이브 전시를 이어간다. 아트디렉터는 전시 기획 전문가인 기라영 북구예술창작소 총괄큐레이터가 맡았다.

ocu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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