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구청-남부署와 삼산동 합동점검
울산 남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구청-남부署와 삼산동 합동점검
  • 남소희
  • 승인 2019.08.18 1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 남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16일 삼산동 번화가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및 남부경찰서 등 70여명과 함께 청소년유해환경 민·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울산시 남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16일 삼산동 번화가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및 남부경찰서 등 70여명과 함께 청소년유해환경 민·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울산시 남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16일 삼산동 번화가에서 청소년유해환경 민·관·경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은 7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남구청 여성가족과 직원, 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청소년 출입이 잦은 편의점, 일반음식점, 피시방, 노래연습장 등 방문해 청소년보호법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업소 대상으로 스티커 부착 등을 계도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민·관·경 합동 점검을 통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기관과 함께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소희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