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 반부패 대토론회
울산경찰청, 반부패 대토론회
  • 성봉석
  • 승인 2019.08.1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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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경찰청이 13일 대회의실에서 유착비리 근절을 위한 반부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울산지방경찰청이 13일 대회의실에서 유착비리 근절을 위한 반부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울산지방경찰청이 13일 대회의실에서 유착비리 근절을 위한 반부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변호사와 교수, 시민단체, 협력단체 등 각계각층의 시민 3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찰 부패의 원인, 시민들이 직·간접으로 경험한 부패 사례, 청렴도 향상 및 경찰 신뢰 회복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인권운동 단체 관계자는 “부패가 없을 수는 없다”며 “하지만 경찰이 신뢰 회복을 위해서는 부패사건이 발생했을 때 의지를 가지고 얼마나 투명하고 공정하게 처리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또 다른 참석자는 “사명감·청렴·봉사·희생정신을 함양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또한 봉사단체 한 시민은 “자정하려는 노력으로 마련된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경찰과 시민단체가 수시로 소통하며 미래지향적인 건강한 관계로 재정립했으면 한다”고 건의했다.

박건찬 울산지방경찰청장은 “경찰에 대한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우리 경찰이 부패를 근절하려는 실천 의지를 보여드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목소리를 경청해 치안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공감 받는 울산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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