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에선 숙명여자대학교 박종진 교수와 함께 고려시대 울산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무료로 진행되며 13일부터 대곡박물관 홈페이지(dgmuseum.ulsan.go.kr)를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30명이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올 여름에는 대곡박물관에서 ‘박캉스(박물관과 바캉스의 합성어)’를 즐기며 무더위를 피하고 울산 역사에 대한 이해도 넓혀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곡박물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지역 정체성을 찾기 위해 ‘태화강 100리 길에서 만난 울산 역사’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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