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의회, 태화강국가정원 콘텐츠 벤치마킹
울산 남구의회, 태화강국가정원 콘텐츠 벤치마킹
  • 남소희
  • 승인 2019.08.11 2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원도 영월군 탐방
울산 남구의회는 태화강 국가정원 킬러콘테츠 개발을 위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영월군을 방문해 영월군 동강일원 주요 문화유적 및 생태관광지를 탐방했다.
울산 남구의회는 태화강 국가정원 킬러콘테츠 개발을 위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영월군을 방문해 영월군 동강일원 주요 문화유적 및 생태관광지를 탐방했다.

 

울산시 남구의회(의장 김동학)는 태화강이 순천만에 이어 대한민국 국가정원 2호로 지정됨에 따라 생태관광 활성화 등 킬러콘텐츠 개발을 위한 벤치마킹에 나섰다.

지난 10일 남구의회에 따르면 각계각층의 태화강 국가정원의 킬러콘텐츠 개발이 시급하다는 남구의회 의원과 구민들의 여망을 담아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생태관광 활성화 및 문화콘텐츠 발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남구의회는 태화강 국가정원을 알리고 국가정원 관련 사업 스토리텔링과 킬러콘텐츠 개발 필요성에 따라 강원도 영월군 의회 ‘동강 뗏목축제 행사’ 초청을 받아 강원도 영월군 동강 일원 주요 문화유적 및 생태관광지를 탐방했다.

김동학 남구의회 의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태화강과 생태복원, 그리고 울산의 역사성을 아우를 수 있는 필요한 킬러콘텐츠를 발굴해 2019 태화강 국가정원지정이 제대로 추진되는 데 남구의회도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남소희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