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울산 남구을당협(위원장 박맹우)은 지난 9일 당협사무실에서 자치협력위원회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자치협력위원회는 울산 남구을 지역 6개동에서 각 단체장을 역임하는 등 오랫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선 사람들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그동안 쌓아온 경륜을 바탕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해 남구을 지역의 진정한 자치와 발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 위원들은 이구동성으로 현 정부의 폭정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으며 자유한국당의 발전을 통해 나라를 바로세우자고 결의를 다졌다.
박맹우 위원장은 “정치, 경제, 안보, 외교 등 총체적인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데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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