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여성수채화작가회가 이달 한달간 울주선바위도서관 1층 누리홀에서 전시회 ‘삶의 향기 그림 속으로’를 개최한다.
출품작 가운데 김정숙 작가의 ‘나들이’는 아이들의 소풍가는 모습이 담겨 어른들이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박정은 작가의 ‘추억’은 우산 쓰고 가는 어린이의 모습을 동화처럼 표현했다. 또 방성혜 작가의 ‘너에게로’는 여름꽃인 연꽃의 아름다움을 단순하면서 개성 있게 표현했다. 김보은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