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울산시당, 아베 규탄·지소미아 파기 촉구 비상행동 돌입
정의당 울산시당, 아베 규탄·지소미아 파기 촉구 비상행동 돌입
  • 정재환
  • 승인 2019.08.0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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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울산시당이 아베 정부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고 시행령을 게재한 것을 자국 내부 문제의 회피를 위한 고의적인 경제도발로 규정, 전쟁범죄 사죄 배상과 한일군사협정(GSOMIA)을 촉구하는 비상행동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정의당 울산시당에 따르면 지난 7일 부산 일본영사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아베규탄·지소미아 파기 촉구 정당연설회’를 시작으로 오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15일 74주년 광복절, 24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파기 시안까지를 아베 규탄 비상행동의 날로 정하고 울산 지역 거점별로 1인 피켓 시위운동과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다양한 연대 투쟁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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