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울산시당에 따르면 지난 7일 부산 일본영사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아베규탄·지소미아 파기 촉구 정당연설회’를 시작으로 오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15일 74주년 광복절, 24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파기 시안까지를 아베 규탄 비상행동의 날로 정하고 울산 지역 거점별로 1인 피켓 시위운동과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다양한 연대 투쟁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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