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훈지청은 8일 복권기금 후원 재가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보훈복지인력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보비스 선포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보비스 선포 12주년을 기념하고 상반기 보훈복지인력 활동 평가 및 격려를 위한 자리로, 모범보훈복지인력 표창, 기념품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또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와 직원들의 인권존중과 양성평등, 공감 실천의식에 대한 이해와 성희롱·성폭력 근절 의지를 높이는 성폭력 예방 통합교육이 진행됐다.

김원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