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보안등 30개 신규 설치…이달 말 완료
북구, 보안등 30개 신규 설치…이달 말 완료
  • 김원경 기자
  • 승인 2019.08.0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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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주민 야간통행 안전사고 예방과 방범취약지역 해소를 위해 보안등 30개를 신규로 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
북구에 따르면 총 사업비 3천400만원을 들여 이달 말 완료 예정으로 8개 동 방범취약지에 보안등을 설치하고 있다.
북구는 야간 안전사고 예방과 체계적 보안등 관리를 위해 매년 3회 정기적으로 보안등 설치공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도 보안등 30개를 신규로 설치했다.
북구 관계자는 "보다 안전한 거리환경 조성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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