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건강 관리 신경써야
여름철 건강 관리 신경써야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19.08.0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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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온열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폭염뿐만 아니라 자외선도 매우 강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장시간 땡볕에 있으면 수분이나 전해질 보충이 원활하지 않아 탈진이 생길 수 있다. 어지럼증, 피로, 무력감, 발열,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서늘한 곳에서 안정을 취하면서 물을 마시면 회복이 되지만, 고열이나 의식을 잃게 되면 열사병에 준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온열질환은 물, 바람, 그늘이 예방과 증상 개선에서 제일 중요한 요소다. 무더운 환경으로 인해 심장박동에 이상이 느껴지면 몸을 뉘어 심장의 부담을 줄이는 응급조치를 취한 뒤, 119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최선이다.

냉방병은 냉방이 원인이 돼 발생하는 병이다. 지나친 냉방으로 인한 실내와 실외 온도 차이가 너무 큰 것이 주요 원인이다. 냉방병을 예방하려면 1시간에 한번, 적어도 3~4시간에 한번은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를 공급해야 한다. 온도 변화에 따른 신체조절 능력은 5도 내외기 때문에 실내와 외부 온도 차를 5도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엔 식중독도 주의해야 한다. 기온이 25도 이상일 때 음식물이 바깥에서 6~11시간이 지나면 식중독균이 번식한 가능석이 높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익혀 먹고 끓여 먹어야 한다. 손을 깨끗이 씻는 것도 중요하다. 채소·과일 등 익혀먹지 않는 음식이라면 꼭 흐르는 깨끗한 물로 씻어서 먹어야 한다.

남구 달동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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