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영화보면서 더위 날리세요”
울산박물관 “영화보면서 더위 날리세요”
  • 김보은
  • 승인 2019.08.06 2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더위쉼터&무료상영, 7~9일 최종병기활·쥬라기월드 등
울산박물관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오후 2시 2층 강당에서 무더위 쉼터 제공과 함께 무료 상영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상영작은 △7일 ‘최종병기 활’ △8일 ‘쥬라기 월드’ △9일 ‘박물관이 살아있다-비밀의 무덤’ 등이다.

영화 ‘최종병기 활’은 1636년 50만 포로가 끌려간 병자호란, 치열했던 전쟁의 한복판에서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위대한 신궁의 이야기를 다뤘다.

영화 ‘쥬라기 월드’는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4번째 작품으로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하이브리드 공룡이 탈출하면서 벌어지는 액션, SF, 모험을 담았다.

‘박물관이 살아있다-비밀의 무덤’은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관람료는 무료며 선착순 22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김보은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