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인근서 50여명 참석… 3대 수칙으로 물·그늘·휴식 강조
울산시 남구는 폭염에 따른 구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5일 현대백화점 인근에서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폭염 시 국민행동요령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 남구청,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염! 휴식은 의무입니다’란 주제로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또 폭염시 행동요령인 무더위로 인한 일사병·열사병 등 온열 질환을 일으키는 △야외활동 자제 △물 자주 마시기 △그늘 등에서 휴식하기 등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고 무더위를 날려줄 부채와 폭염 예방 안전수칙 전단도 배부했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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