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무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선호, 장윤준)는 5일 무거동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사회복지법인 더 굿세이브(회장 박영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사회복지법인 더 굿세이브는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무거동 저소득층 가정 여성 10명에게 ‘수의 테크니션되기’ 6개월 과정 교육 제공과 함께 훈련 기간 교통비, 식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취약계층 여성 자립지원 업무협약은 교육·고용·복지안전망 ‘One stop’ 취업서비스 제공 등을 골자로 한다.
장윤준 위원장은 “사회복지법인 더 굿세이브가 무거동 주민을 위해 효율적인 복지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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