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도시관리공단은 이번 무더위 휴식 시간제는 노상공영주차장 9개소, 근로자 43명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중 가장 무더운 시간대 운영으로 폭염에 따른 노상공영주차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근무자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또 ‘무더위 휴식 시간제’의 시간을 근무자들의 근무시간으로 인정하고 휴식시간 중 발생하는 주차요금은 미부과해 고객에게도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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