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 노상공영주차장 ‘무더위 휴식 시간제’ 운영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 노상공영주차장 ‘무더위 휴식 시간제’ 운영
  • 남소희
  • 승인 2019.08.0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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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신택)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31일까지 ‘무더위 휴식 시간제’를 실시해 폭염으로 인한 노상공영주차장 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이번 무더위 휴식 시간제는 노상공영주차장 9개소, 근로자 43명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중 가장 무더운 시간대 운영으로 폭염에 따른 노상공영주차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근무자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또 ‘무더위 휴식 시간제’의 시간을 근무자들의 근무시간으로 인정하고 휴식시간 중 발생하는 주차요금은 미부과해 고객에게도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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