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소농협은 31일 농소농협 본점 대강당에서 ‘2019년 다문화여성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중국, 필리핀, 베트남 등 결혼이민여성 10여명이 참여한 이번 다문화여성대학은 5월 14일부터 11회에 걸쳐 한글 교육을 비롯한 농업교육, 식문화 이해 및 전통문화 체험 등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에 필요한 수업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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