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초등돌봄교실 노후시설 개선 지원
울산시교육청, 초등돌봄교실 노후시설 개선 지원
  • 강은정
  • 승인 2019.07.3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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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9천여만원 들여 겨울방학까지 사용가능 연수 초과된 물품 교체
울산시교육청은 초등돌봄교실 노후시설 환경개선비로 65개 초등학교에 3억9천800만원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환경개선비 예산은 제한된 돌봄교실이라는 공간에서 참여 학생들이 최대한 안전하고, 아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지원된다.

바닥 전기패널과 싱크대 공사 등 노후시설 개선과 냉장고, TV 등 사용가능 연수가 초과된 물품 교체에 우선 사용될 예정이다.

학교에서는 시설공사과 물품 교체를 겨울방학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정기자 창의인성교육과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초등돌봄교실의 노후시설 환경개선으로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보육과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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