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행복한 삶 추구하는 일류 공기업 목표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 31일 공단본부 3층 다목적홀에서 ‘비전 2025’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서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전문적인 시설관리로 주민생활편의와 복리증진에 기여’를 미션으로, ‘주민과 함께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일류 공기업’을 비전으로 정했다.
선포식에 참여한 직원들은 비전선언문을 낭독하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또 △주민이 주인인 공단 △성과지향 역량강화를 공단의 2대 핵심 전략으로 삼아 주민의 생활편리와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정신택 이사장은 “‘비전 2025’를 통해 앞으로 주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주민이 먼저인 남구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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